남산병원이 드리는 선물의 시간 > 행사 및 사진첩

한 해가 벌써 끝나 가네요.

올 한해가 끝나면 더 희망찬 새해가 시작 될 것이고

힘들고 긴 재활이 끝나고 나면 더욱 건강하고 희망찬 새로운 삶이 시작 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남산병원 모든 가족들이 환자 분들의 재활과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그림책 테라피스트 최성경(재활치료부장)님을 모시고

‘ 미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을, 새해에는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응원을 이라는 주제로

입원하고 계신 환자 분들을 모시고 그림책 테라피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1시간 40분 동안 그림책을 통해 환자 분들의 어릴 적 기억이 소환되기도 하고.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선물 할 크리스마스 리스도 함께 만들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환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