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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심포지엄 참가 및 사례발표

2021년 11월 4일

경북대학교 공공의료 본부, 대구의료원 공공의료 본부, 대구광역시 공공보건 의료지원단의

공동 주최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은 퇴원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퇴원 계획을 수립하여 의료·보건·복지의 통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질환으로 인한 후유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사회복귀 지지와 재발방지를 이끌어 대상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남산병원은 본 사업의 연계 의료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본원의 운영 사례에 대해 최석흔 행정부장님께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며 

환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